벽장 안 짧은글
나무
알 수 없는 사용자
2016. 7. 2. 00:42
한국에서 부터 어제 아버지께서 심근경색 초기로 시술을 받으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워낙 건강하시던 분이라 충격이 컸고, 옆에서 살펴드리지 못해 죄스럽습니다.
오늘에서야 제 뒤에 서있던 커다란 나무를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그 나무는 서서히 작아지나봅니다. 항상 세상에 당당했던 저는 오늘 세상이 너무 두렵습니다.
건강 꼭 잘 챙깁시다!
오늘에서야 제 뒤에 서있던 커다란 나무를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그 나무는 서서히 작아지나봅니다. 항상 세상에 당당했던 저는 오늘 세상이 너무 두렵습니다.
건강 꼭 잘 챙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