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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장 안의 글쟁이들

노래랑 전혀 상관없는 노래리뷰 본문

카테고리 없음

노래랑 전혀 상관없는 노래리뷰

jangphi 2018. 9. 4. 00:28

“내겐 내가 없어 난 자신이 없어”
어떤 노래의 가사를 듣고 드는 생각.
_
내 존재를 확인하기 위해
발버둥쳐야하는가
그냥 내 자리에 있어도 누군가 안아주었더라면
나 그대로 살아갈 자신 있었을 텐데.
_
“자신이 없다”는 말은
그 말 그대로 “세상에 내가 없다”는 말
이라는 생각이 든다.

_
-
_

안아줘_정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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