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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장 안의 글쟁이들

뉴페이스 도도 입니다ㅎㅎㅎ 본문

벽장 안 긴글

뉴페이스 도도 입니다ㅎㅎㅎ

알 수 없는 사용자 2017. 1. 20. 13:01

안녕하세요. 도도입니다. 반가워요.

알렉스님과는 제주청년네트워크 토론회에서 만났는데 이 블로그를 소개해주었어요



음 그리고 저는 대안교육공간 '굴메배울터'에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하면서 배우고 있어요. 대표선생님 두분이 계시죠.

교육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기획에 관심이 있답니다.





어제 밤에 나름 눈팅을 열심히 했어요ㅎㅎ

방에 은은한 향초 켜놓고 창밖에 싸르르 눈오는 소리 들으면서 글쟁이님들의 글을 읽다보니까

정말 벽장안에 들어와 있는 것처럼 아늑한 느낌이 들었어요. 너무 매력적인 공간...ㅎㅎ

저도 예전부터 다이어리에 글을 끄적이는걸 좋아하긴 했는데 다른 사람들에게 공개하는 건 좀 부끄럽기도 했거든요.

속마음을 너무 훤히 다 드러내게 되는 것 같아서ㅎㅎㅎ 근데 여긴 왠지 괜찮을 것 같네요. 여긴 벽장 안이니까요...ㅎㅎㅎ

근 1년간 감수성이 무뎌진 채로 지낸 것 같은데, '벽장 안의 글쟁이들'을 계기로 다시 회복되길 기대하고 있어요ㅎㅎ 

예전에 썼던 다이어리도 다시 들춰보게 되네요.


그리고 '도도'는 '돋우다'의 순 우리말이래요.

중학생 시절 '도도수학'이라는 문제지가 있었는데 거기에 나와있더라고요.

그 이후 저는 수포자의 길을 걸었지만...ㅠㅠ

수학실력 대신 생각, 느낌, 행동을 돋울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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