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   2025/07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벽장 안의 글쟁이들

사막 본문

지워지지 않는 페인트자국

사막

m-u-i 2018. 7. 4. 22:27


​​​그 사막에서 그는
너무도 외로워
때로는 뒷걸음질로 걸었다.
자기 앞에 찍힌 발자국을 보려고.

오르텅스 블루

'지워지지 않는 페인트자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성년 상태는 편하다  (0) 2018.08.14
들길에서  (0) 2018.08.05
"커피 달라"는 할아버지, 카페 매니저의 빛나는 응대  (2) 2017.04.03
우리들의 글  (6) 2017.03.24
한 꺼풀 벗겨내기  (6) 2017.03.03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