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장 안의 글쟁이들
명왕성같은 이 본문
"명왕성은 화성이나 목성과는 다른 방식으로 우리를 상상 속에 가둔다."
- 타임지 (NASA 제트 추진 연구소 수석 과학자 보니 버라티)
있는 듯 없는 듯, 가장 먼 곳에, 아주 작게, 한 동안 있다가, 지금은 궤도를 벗어난.
그래도 이름을 기억하고, 때때로 추억할 수 있는.
1930년 발견 이후 태양계의 9번째 행성으로서 명왕성으로 불렸으나,
2006년 국제천문연맹(IAU)의 행성분류법이 바뀜에 따라 행성의 지위를 잃고 왜소행성으로 분류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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