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장 안의 글쟁이들
수요일 본문
하루 치의 기록을 남긴다.
흐느적 댈만큼 덥지만 덕분에 사진은 잘 나온다.
동생에게 마음을 털어놓고
늦은 오후의 잠에 잠깐 취했다가
다시 시작하려고, 등록하러 가는 길.
씁쓸한 마음, 외로운 마음, 단호한 마음 등
여러가지 마음을 가지고 간다.
지금의 힘든 마음을 잘 견뎌내면 다음 단계가 나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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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치의 기록을 남긴다.
흐느적 댈만큼 덥지만 덕분에 사진은 잘 나온다.
동생에게 마음을 털어놓고
늦은 오후의 잠에 잠깐 취했다가
다시 시작하려고, 등록하러 가는 길.
씁쓸한 마음, 외로운 마음, 단호한 마음 등
여러가지 마음을 가지고 간다.
지금의 힘든 마음을 잘 견뎌내면 다음 단계가 나오겠지